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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전용기 권미경 총정리 썸네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발표하면서 새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됐어요. 청년 몫과 노동 몫으로 각각 새로운 인물을 지명했는데요.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전용기, 권미경 인선 배경과 앞으로의 절차까지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2명 발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발표했어요. 청년 몫으로는 91년생 재선 전용기 의원을, 노동 몫으로는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명했어요.

     

    이번 발표로 그동안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가 채워지면서, 김민석 지도부의 전체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어요.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관련 이미지

    당헌 제26조에 따르면 지명직 최고위원은 당대표의 제안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아야 정식 확정돼요. 두 인물은 8월 21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이후 당무위원회 인준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이에요.

     

    청년 몫, 전용기 의원은 누구인가

    청년 몫으로 지명된 전용기 의원은 91년생 재선 의원으로, 현재 원내소통수석부대표를 맡고 있어요. 청년 정치인으로서 당내 청년층 대표성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지명된 것으로 풀이돼요.

     

    다만 이번 인선을 두고 당 안팎에서 논쟁도 있었어요. 청년 최고위원을 지명이 아닌 경선(선출) 방식으로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됐는데, 김민석 대표는 이에 대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5인의 선출직 중 여성 최고위원처럼 청년 최고위원 한 분이 자동으로 포함되게 하면 어떻겠냐는 논의가 있었지만, 당시 최고위에서 부결됐다"고 설명했어요.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관련 이미지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관련 이미지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전용기 권미경 총정리

    노동 몫, 권미경 위원장은 누구인가

    노동 몫으로는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지명됐어요. 강원도 양양, 삼척, 강릉 등 강원 지역 출신으로 알려졌어요.

     

    김민석 대표는 노동 분야를 지명직 최고위원 한 자리로 정한 배경에 대해 "우리 당이 메가 성장 등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약간 기업 친화적, 성장 친화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다"며 "양극화에 대비하는 점에서 노동을 좀 강화할 필요도 있고, 우리 당이 원래 가지고 있는 연대를 존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에서 한국노총에 속한 분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어요. 이어 "가급적 남녀의 수까지를 고려했다"고 덧붙이며 성비 균형도 함께 고려한 인선이었음을 밝혔어요.

     

    9인 지도부 완성, 지도부 구성은

    이번 지명으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합쳐 총 9인 체제로 완성됐어요. 기존 지도부는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3인)과 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2인)으로 계파에 따라 나뉘어 있었는데, 이번 지명직 2인의 합류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요.

     

    참고로 앞선 정청래 지도부 체제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이 경선을 통해 선출된 평당원 최고위원과 전략 지역 최고위원으로 구성됐었는데, 이번 김민석 지도부에서는 그 분야가 청년과 노동으로 바뀌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변화예요.

    당내 반발 기류도 있다

    다만 이번 인선이 순조롭게 확정될지는 아직 미지수예요. 청년 최고위원을 경선 방식으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해온 이른바 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에요.

     

    김민석 대표 본인도 이 점을 의식한 듯 "당무위원 중 절차나 내용에 큰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당무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해 달라"고 언급하며, 이견이 있다면 공식 절차를 통해 제기해달라는 뜻을 밝혔어요.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관련 이미지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관련 이미지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전용기 권미경 총정리

     

    이런 내부 이견이 21일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이후 당무위원회 인준 과정에서 어떻게 조율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혀요.

    앞으로의 절차와 전망

    전용기 의원과 권미경 위원장은 8월 21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이후 열리는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게 될 예정이에요.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김민석 지도부의 9인 체제가 공식적으로 완성돼요.

     

    새 지도부가 청년과 노동이라는 두 축을 강화한 만큼, 앞으로 관련 정책과 당내 목소리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지켜볼 만해요. 이 글은 보도된 발언과 사실관계를 균형 있게 전달하기 위해 작성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