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가 오는 9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출퇴근길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아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실제로 확정될지, 확정될 경우 어떤 비상수송대책이 마련되는지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서울 시내버스 파업, 왜 예고됐나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올해 3월부터 2026년도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어요. 결국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고, 지난 11일에는 조합원 대상 총파업 찬반 투표까지 실시됐어요. 이번 갈등의 핵심은 통상임금을 둘러싼 입장 차이예요. 사측은 노조의 요구안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연간 5395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이 계산이 과장됐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 여기에 통상임..
배우 정진영이 대표작으로 꼽은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화제예요.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도전작이자 세로형 화면으로 극장에 걸린 독특한 작품인데요, 이번 글에서 줄거리와 출연진, 형식적 특징까지 정리해볼게요. 아버지의 집밥 드라마 소개'아버지의 집밥'은 고리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가족 드라마예요. 스마트폰 세로 화면에 맞춰 만든 숏폼 드라마로 기획됐지만, 제작을 마친 뒤 극장 개봉이 결정되면서 지난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했어요. 연출은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만든 이준익 감독이 맡았어요. 숏드라마 연출은 이번이 처음인데, 세로형 프레임 안에서 캐릭터의 깊은 내면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고 밝혔어요. 배우 정진영은 이 작품을 두고 지금 이..
오뚜기가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진행했어요. 국내 식품산업을 이끌어온 창업자의 삶과 경영철학을 되새기는 자리였는데요, 이번 글에서 추모식 소식과 함태호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정리해볼게요.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 추모식 소식오뚜기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함태호 명예회장의 서거 10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어요. 추모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황성만 오뚜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헌화 후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 추모식은 오뚜기를 창업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이끈 함 명예회장의 삶과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생 강조해온 품질제일주의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어요. 매년 이어지는 추모 자리이지만 올해는 서거 10주기라..